스피드 레이서 (Speed Racer, 2008)
Posted 2008/05/10 19:50, Filed under: 영화흔적영화 기본정보 열어보기
비(Rain)가 나오는 포스터가 마음에 들어서 바꿔봤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선구자라 불리우는 요시다 다츠오 작품 <마하 고고고>를 영화화한 <스피드 레이서>. 요시다 다츠오는 <독수리 5형제>, <인조인간 캐산> 등 우리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을 만든 사람이다. 영화보기 전 어린이들이 단체로 관람하러 온 풍경도 보였다. 그래서 난 어린이인가... -_- 이 설레이는 마음...이 영화는 내가 봐왔던 카 레이싱 영화와는 달랐다.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섞어놓은 듯 인물을 제외하곤 대부분 CG로 처리한 느낌이였다. 그리고 그런 CG효과들도 사실적으로 보이진 않았다. 분명 의도한 거라 보여진다.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줄려고 했던 것 같다.
워쇼스키 형제는 알다시피 애니메이션을 무지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중간중간 오마쥬 느낌의 장면을 넣었다든지 애니메이션적인 효과라든지 영화에서 풍기는 느낌도 꽤 유치한데 그 나름대로 매력이 있었다. 영화의 인물들이 트랙에서 보여주는 화려한 입체감과 아찔한 속도감은 이 영화는 그냥 보고 즐기면 되는 영화란 점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한국에서 단연 화제는 이 영화에서 토고칸 모터스 리더 '태조'로 나오는 비다. 일부 언론에선 벌써부터 비의 분량이 작네, 의미가 없었네 등 나아가 아예 영화자체에 대한 악평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 내 느낌을 말하자면 비는 주연이 아닌 조연으로 영화에 출연했고 헐리우드에 첫발을 내딛은 작품이란 점을 감안하고 보면 영화에서 나오는 부분은 생각보다 굉장히 많다. 줄거리를 보면 알겠지만 스토리상에서도 비는 중요한 인물임이 틀림없고, 후속작이 나온다는 예상을 했을 때 좀더 많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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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스피드 레이서 (Speed Racer,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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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 스피드 레이서 (Speed Racer)
Tracked from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2008/05/11 23:18 Delete비가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고, 워쇼스키 형제의 영화이기도 하고, 원작만화의 팬이기도 하기 때문에 영화를 봤다. 워낙 평이 안좋기는 했지만, 평이 안좋아도 재미있는 영화는 얼마든지 있었기 때문에(코미디 제외) 이번 영화도 부담없이 볼 수 있었다. 물론 런닝타임이 130분이나 되는 긴 영화다보니 다소 지루함을 견딜 생각도 했었고.. 일단, 생각보다 비가 나오는 장면이 많았다. 초반에는 솔직히 지루했지만,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는 1시간 이후부터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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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후속작이 안 나올...아니 못나올 공산이 커보입니다;; 소설처럼 3부작으로 제작할 예정이던 "황금 나침반"이 흥행 실패로 후속작 계획이 쏙 들어간것처럼 말이죠. 북미쪽 예측치가 참담합니다. 개봉 2주차인 "아이언맨"에 더블 스코어로 밀릴 것 같은 분위기더군요. 거기다 다음주는 전작의 큰성공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나니아 연대기 : 캐스피언 왕자" 까지.. 북미에서 1억불을 못넘긴다는게 중론이더군요. 광고로 자주 써먹는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아예 못달게 확실시되는 상황이-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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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레이서>후속작이 나오지 않더라도 비에게 전혀 문제될 건 없죠. 저는 감독인 워쇼스키 형제도 좋아하지만 비 때문에 본 이유도 있거든요.^^ 전 아무래도 상관없어요. 다만 후속작 나온다면 어떨까해서 적어본 거구요.ㅎ 뭐든지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는 거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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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비의 헐리웃 진출작으로 상당히 승산있는 작품이긴했는데, 그 역할이란것이 기대치에 못미친게 아쉽습니다. 동양인 캐릭터의 전형적인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더군요. [닌자 어쎄씬]도 마찬가지일듯 한데..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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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좀 그런 면이 있죠. 동양인의 한계인가요.;;;
일본배우 사나다 히로유키도 거의 안습수준으로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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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을 봐선 좀 유치해보일듯~~
하도 언론에서 비가 출연하는 영화네 비중이 크네 작네~~
말들이 많아서인지, 기대도 되었습니다만,
역시나 직접 내두눈으로 감상한뒤에나 평가를 해도 해야할것 같네요~^^-
네 권대리님.
이 영화 제가 봤을 때도 좀 유치해요.ㅎ
하지만 그런 부분들마저 의도된거라 보여지네요.
어른들 수준엔 좀 그런 영화였어요.
보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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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영화는 참 다들 평가가 양쪽으로 치우치네요,
현실적인 느낌을 애초에 배제하고 나온 영화니
전 괜찮을 것도 같던데요 크크,
그런데 모두들 비는 왜나왔는지 모르겠다고들 하네요 헤헤,-
일부러 유치하면서 현란한 영화를 만들었지만 관객들은 그저 그런 영화로 치부할 수 있죠.
위쇼스키형제 실망이네 그런 소리까지 나오고 있죠.ㅎ
감독의 의도가 어찌되었든 관객들이 느끼는 건 냉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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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때문에 보고 싶긴한데..-0-;
첫인상은 역시 유치하다는 느낌이...;;
이래저래 고민을 많이 하게 만드네요 ㅎㅎ-
한편의 실사+애니메이션을 본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좀 유치하거든요.ㅎ
저도 제 취향의 영화는 아니였지만 시도는 좋았다고 생각해요.
이런 영화는 사실 취향의 문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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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아이언맨부터 봐야 하는데...;;
그래도 속도감을 느낄수 있다니 레이싱 영화로서 그 본분은 다 했네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아이언맨>은 보시구요.
<스피드 레이서>는 선뜻 추천드리긴 그렇네요.
괜찮았다는 분들도 계시고 유치하다는 분들도 계셔서요.;;
애니메이션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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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말구도 박준형도 나오는거죠?? 선전에 잠깐 보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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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데 비가 나오는 분량에 비하면 박준형은 잠깐 얼굴만 나오는 수준이예요.
차라리 나오질 말지...;;;
비는 스토리상에서 중요한 인물일지 몰라도 박준형은 안나와도 뭐 무방한 존재죠.
그냥 내년에 <드래곤볼>에서 그의 활약(?)을 기대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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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영화라니.. 처음듣는 말이네요ㅋ
전... 제가 직접 저 차를 타고 싶다는~-
어떤 분 리뷰에 그런 내용이 있더군요.
<스피드 레이서>보고나서 운전대를 잡으니 뭔가 느낌이 달랐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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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고집이 있어 보입니다.`! 감독이~!~
ㅎㅎㅎ/
한번 해보고 싶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재아님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ㅎㅎ
이번 영화는 감독이 진짜 마음먹고 하고 싶은대로 만든 영화란게 느껴집니다.
영화란 꼭 관객의 구미에 맞추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때론 다양성을 위해선
이런 영화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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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힛힛!!
저도 곧 이 녀석 봐줄 예정이에요~
재ㅣ있을거 같아요~~ +_+-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보신다면 재밌는 영화가 될거예요. ^^
전 모든 영화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괜찮게 본것 같아요.
제가 그리 깐깐하게 영화보는 스타일도 아니고...
kkommy님이 어떤 소감을 내놓을지 궁금한데요.ㅎ -
보고 난 뒤, 후기 트랙백 걸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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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블로거분들의 글에서 접하게 되는 스피드레이서네요^^
아이언맨은 그런대로 재미있게 봤는데 이건 좀 망설여지긴 합니다.
그래도 시간이 된다면 한번 봐야겠습니다~ 우리나라 배우가 제법 비중있는 조연으로 출연한것도 참 대단한 일 같아요.-
저도 그점 때문에 본 이유도 있죠. ^^
<아이언맨>에게 참패했다는 말도 있던데요.
글쎄요. 영화란게 꼭 대세에 휩쓸려서 판단할 시대는 지난 것 같구요.
자기만 좋으면 되는 거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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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개봉한겅미?^^;;ㅋ
요즘 통 문화생활을 못해서 ㅠ-
네! 저번주에 개봉했어요.ㅎ
요즘 바쁘셨군요.
<스피드 레이서>는 평이 많이 엇갈리더군요.
감독의 이번 시도는 실패했다는 말이 많아요.
전 괜찮았던 것 같은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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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기대를 하지 않고 보면, 나름 볼만한 영화라고 하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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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화는 가볍게 보신다면 좋을 것 같아요.
취향의 차이로 재미없다는 분들도 계세요. 반응이 제각각이죠.ㅎ
'비'가 나왔다는 점이 흥미롭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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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떻게 될런지..
근데, 비가 여기서 쫌 열심히 하면 헐리우드? 에서도 쫌 먹혀줄텐데...-
제가 볼땐 영화의 성공여부를 떠나서 'Rain'이란 이름은 충분히 알렸다고 생각해요.
비가 이번 해까지는 영화에 전념한다니까 또 다른 차기작도 기대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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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을 보니 뭔가 쌩쌩하고 달릴것 같은 느낌이던데요?ㅋ
평이 여럿이라 저도 볼것인가 말것인가 고민하고 있어요.ㅋ-
감독의 지지도와 '비'로 인해 많은 관심이 쏟아졌던게 사실이죠.
사실적인 것과는 거리가 먼 영화예요. 그래서인지 빠른 속도감이 더 느껴지고 그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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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할까봐 보지 않고 있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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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
누군가 쓰신 글처럼 <스피드 레이서>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가족영화라 함이 맞을 것 같네요. -
보고 실망하고 울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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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
실망하셨군요. 많은 분들이 큰실망을 하신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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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표정이 무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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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다혈질로 나오더라구요. ^^
근데 뭐 기럭지는 나오는 애들 중에 제일 괜찮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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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되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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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
Bold님 오랜만이네요. ^^
한창 바쁠 때긴 하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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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동생은 정말..밉상이었어요..ㅋㅋ
누군가의 말처럼 워쇼스키 형제의 색칠공부라는 느낌이 강했던 영화였습니다^^;;-
ㅋㅋ색칠공부라...적절한(?) 표현이네요.
주인공 동생이 짜증났다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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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경님두 보셨군요^^ 호박두 어제서야 봤쎄여~
정말 기대하나도 안하고 봤는데 그래서긍가?? 넘흐 잼있었쎄여^^
아이맥스관에서 봤으면 더 황홀했을뻔^^;
낼은 디아이시사회가궁~ 오늘밤엔 박하님이랑 심야데이트
(나니아연대기2) 보러가기로 했눈뎅.. (염장댓글)
아무래두 영화복이 터져버린듯! ㅡ,,ㅡ
대신 영경님두 완존~~~히 신나는 해피수욜 보내세욘(꾸벅~)-
하하... 전 아이맥스관에서 봤답니다. ^^
호박님도 재밌게 보셨군요.
<디아이>리메이크 작인가 보군요.
원작 1편은 괜찮게 봤는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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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망했다던데;;; 우리나라와서 어떨지 모르겠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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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망하건 말건 전 재밌게 봤어요.ㅎㅎ
어차피 언론플레이는 참고만 할뿐이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영화라 사람들의 평가는 많이 엇갈리네요.
영화는 취향대로 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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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효과 하나는 끝내주네요~~ 이건 이견이 없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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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된 면이 있지만 사실적인 CG는 아니죠.
애니메이션 느낌을 많이 낼려고 한것 같아요.
화려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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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네요.
음 일단 마하 고고의 느낌을 살리려 했으나, 마하고고의 이미지만 따온 느낌이네요.
그래도 보고 싶어요
비가 오든 안오든... ㅋㅋㅋ-
네.ㅎ
비가 안나왔어도 아마 보긴 했을 거예요.
이번에 워쇼스키 형제 감독만 믿고 본 분들 꽤 될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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