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는 가벼운 생각
Posted 2008/05/06 19:49, Filed under: 세상을 향해...'영웅시대'란 드라마와 함께 경제 하나만큼은 살리겠다는 슬로건으로 대통령이 된 2MB... 그를 드라마에 나오는 영웅으로 믿었던 건지 아니면 '에라이~ 모르겠다'는 식으로 그냥 찍었던 건지 진실은 알 수 없지만 결국 국민들은 그를 대통령이란 자리에 앉혔다. 그리고 현재로선 그는 국민들과의 약속을 충분히 지키고 있다. 2MB는 경제만 살리겠다고 했다. 다른 건 묻지마라... 국민들이 죽어나든지 말든지 일단 지표상의 경제를 살릴려고 노력할 거니까... 그게 잘 될까도 의심스럽다. 어차피 국민들이 저지른 일이다. 많은 잡음과 문제들이 산더미처럼 국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국민들이여~ 어쨌든 5년동안 죽어나 보자...-_-
난 군대에서 언론매체를 자주 접하고 살지 않았다. 엄밀히 말하면 그럴 여유가 없었다고 하는 게 더 정확하겠다. 그리고 사실 세상에 그리 관심도 없었다. 전역을 하고 나와서 내가 관심을 가지고 바라 본 세상은 온통 노씨를 까는 얘기 뿐이었다. 그러면 노씨가 뭘 그리 잘못했나 들여다보면 딱히 아는 국민들도 없었던 것 같다. 여기서 그의 잘잘못을 따지고 싶진 않다. 사람자체가 그리울 뿐이니까. 이제는 봉하마을 주민이 된 노씨...그가 갑자기 그리운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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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노무현대통령이 퇴직후, 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그런걸 보면, 지금이 눈에 튀게 더 살기 힘든거겠죠?........-
글쎄요...
그래도 노씨 때는 적어도 이 정도는 아니였죠.
쇠고기 문제말고도 아직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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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이라는 언론 같지 않은 언론이 신문을 통해 세상을 보는 많은 사람들을 선동한게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인터넷덕분에 보다 객관적이 정보를 많이 접할 수 있기는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많지 않은편이고..심지어 인터넷에도 여론몰이용 댓글 알바까지 있는 현실이니 '취사선택'이 어려운 요즘입니다.
저 개인적으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좋아합니다.-
노씨는 인간적인 면에서도 좋았던 대통령이었던 것 같아요.
문제는 언론의 선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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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한국인의 냄비 근성~ 냄비 근성~ 하는데 외국에 꽤나 살았던 제가 볼때에는 다른 나라 사람들도 한국 사람들과 똑같습니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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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외국에서도 그렇군요.ㅎ
역시 다수인 국민들의 습성이란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그게 어쩌면 당연한 거 같기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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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을 처음 만난 이메가바이트의 첫마디는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였다고 하는데요.. 뭐 일본이나 미국 앞에서는 고개를 숙일 뿐만 아니라 거의 무릎꿇고 기어다닐 것만 같은데요.. 휴, 사실 뭐 경제도 지금 살리고 있는지는 전혀 모르겠는데 국민들은 죽이고 있으니 할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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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제도 그닥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이미 성장목표는 낮춘 상태구요.
예전처럼 밀어붙이기식은 안통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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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가급적이면 정치/종교 이야기는 안할랴구 하는뎅
요즘은 이넘의 정치에 귀를 기울이지않으면(까닥하면?) 나라잃고 새될게 뻔하니..
휴~~~~~~~~~~~~~~~~~~~~~~~~~~ 눈물나요(ㅠㅠ)-
그러게요 호박님.
저도 웬만하면 이런 얘기는 하고 싶지 않은데 요즘같은 상황에선 도저히 그러기도 힘드네요.
10대 청소년들이 시위에 동참하는 것만 봐도 그만큼 문제의 심각성을 국민들이 느끼고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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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당선 후 정치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좋은 일이 아니라 좀.....ㅠ-
ㅎㅎ 저도 2MB 덕분에 더욱 관심이 많아졌어요.
언제 좋은 일이 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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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이지 않은 조중동 이 문제가 많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연 이어 터지는 광우벙, 의보민영화, 종량제 사건들은 '누군가'가 선동하는것 같아 참여하는것도 꺼림직 합니다. 광우병이야 문제가 된다는건 두말할 필요도 없지만.. 인터넷 종량제 같은 경우는 사실이 아니였잖아요. 뒤통수 깔지도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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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나 정부 측에선 광우병 관련 시위를 두고 야당의 정치적 선동이라고 하는데...글쎄요...
이번 일은 국민들이 충분히 납득할만한 이유가 나와야 해요.
그것부터 제대로 안되었기에 이렇게 커진거죠.
노씨가 끝까지 반대했던 건데 2MB는 쉽사리 추진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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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오늘 점심식사시간에
동료들과 식사를 하면서
"어쩌면 MB는 암살당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라고 말해버렸는데....
그렇게 얘기하면서도 아주 답답했어요.-
전 뉴스보면서 2MB가 웃는 모습보면 보기 싫더라구요.
그런 거 있죠. 한번 사람 싫어지면 뭘해도 밉게 보이는 거ㅎ
나라 안이 이러니 무슨 문제만 나오면 더 크게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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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이에게 떳떳하면서 국민에게는 고개 숙이는 전노통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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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이유가 어찌되었든 노씨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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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정말 요즘은 어딜가도 그얘기들 뿐이네요.
예전이 그리워요 정말.ㅠㅠ-
현재가 힘들 때면 과거를 회상하게 되죠. ^^
국민의 정부는 과연 어디에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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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든 싫든 나름 국민들도 책임감은 공유해야할 것 같은데..
참 정치는 판단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뭐 답이 딱히 있는것도 아니고..
어떤 정책이든 단점과 관점이 다 다르니.....ㅠ-
그렇죠...
이젠 뭐 잘되기만 바랄 뿐이예요.
탄핵해서 바꾸자는 것도 우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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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5년동안 죽어나보자는 심보를 가져야하는걸까요 ㅠ 안습이다 안습 .. 사진이 참 대조적이네요 ,, 요즘 이명박,, 배 터지겠습니다 욕많이먹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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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그렇게 해봤어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점도 그런거죠. ^^
정말이지 신문도 믿을 게 못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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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뒤가 정말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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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
'진중권'이 말하길 MB정부는 국민들의 뜻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예전 박정희정부처럼 국민을 계몽할려는 차원의 정부라고요.ㅎ
아주 구시대적인 발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어찌되었든 국민들이 한가해서 이러는 것도 아니고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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